김지민이 김기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~

김지민은 가족의 품격 기자간담회에서 김원효의 여동생으로 시누이 역할을 맡았다고 알려왔답니다~

이날 김지민은 "매번 다른 남자들과 연기한다. 지난 녹화에서는 씨엔블루와 함께 연기했다.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그분들과 연기해보겠냐"며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띄웠는데요~

김지민은 "김기리한테 질렸다. 매주 다른 파트너와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"며 좋아했다는군요~

김지만..김기리와 얼마나 오래 같이 호흡을 맞췄는지 몰라도..둘이 잘어울리는데..서로 관심이 없나보네요~